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= 해다란 작가 전속계약 내용 폭로 사건 ==== [[어른스러운 철구]]의 해다란 작가가 도전만화에 연재한 [[https://comic.naver.com/challenge/detail.nhn?titleId=742040&no=7|'꾸질이 이야기' 7화]]에서 네이버 웹툰 전속계약에 대해 폭로한 사건이다. 원래는 비밀유지사항이었으나 작가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공개했다고 한다. '''자신은 네이버와 전속계약이 되어 있어 다른 매체에서는 연재를 할 수 없다'''[* 작가가 타 플랫폼 웹툰 스토리를 맡았을 때, 네이버 측에서 계약 내용을 너그럽게 해석해 허가해 주었다고 했다.]며 타 매체에 연재하기 위한 대책으로 자신의 작품을 전자출판할 의향이 있는 업체에서 계약 해지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대신 내주고 그걸 갚아나가거나, 바지작가를 내세워 계약 위반을 피해가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. 그러나 이는 작가가 계약 내용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으로, 전속계약을 하면 타 매체에 연재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타 플랫폼에 연재하는 작품의 사업(외주, 출판, 게임 MD 등등)에 대한 독점적 대리중개권을 네이버 웹툰이 가지는 것이었다. 또 네이버 웹툰 측은 해다란 작가에게 상호 합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고, 계약 해지를 원한다면 위약금을 받을 의향이 없음을 전달했다. 작가는 [[https://comic.naver.com/challenge/detail.nhn?titleId=742040&no=8|정정 및 사과문]]에서 편집부와 긴밀하게 연락하지 않은지 오래되어 일방적으로 오해를 했고, 소속사와 논의하지 않고 계약 내용을 언급한 만화를 올린 것에 대해 네이버 웹툰 측에 사과하며 문제가 된 7화의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. 그러나 해당 사과문의 댓글에서 작가의 팬들은 '전속계약이 되어 있음에도 신작을 연재할 수 있도록 케어를 해주지 않았다', '타 매체 연재작 관련 사업에 대한 독점적 대리중개권을 네이버가 가진다면 어느 플랫폼에서 연재를 제의하겠냐', '네이버가 논란이 일어나자 말을 바꿨다'며 네이버 측을 비판하고 있다. 사건 후 2020년 4월 21일 해다란 작가는 네이버 웹툰 측과 미팅을 가졌고,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을 올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